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시 예비후보들이 속속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1월17일 현재 화성시 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 민주당 부대변인 조기석과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 조대현이, 자유한국당에서 전 18대 국회의원 김성회와 전 화성시장 최영근 등 각각 2명이 등록했으며 민중당 홍성규,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철준 등 6명이 등록한 상태다.


화성시 을은 자유한국당 2명과 국가혁명배당금당 4명 등 총 6명이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은 현 중앙위원회 김형남 지도위원과 화성을 임명배 당협위원장이 등록했으며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임상희 권영운 이주연 홍순복 등이다.
화성시 병 선거구는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전)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국방 안보분과 부위원장 출신 홍병철과 (현)자유한국당 화성(병) 당협위원장 석호현가 등록했으며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지완이 등록한 상태다.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본격적으로 지역구 주민들에게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예비후보들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문자메시지·전자우편 전송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ㆍ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ㆍ수화자 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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