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금연캠페인활동을 펼쳐

오산시보건소는 10월 23일 담배연기 없는 오산역 환승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연계한‘어르신금연홍보 도우미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산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용시설에서의 금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특히 간접흡연의 폐해 등 대대적인 금연홍보 및 금연실천을 위한 시민참여를 당부하였다. 

어르신 금연홍보도우미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되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금연캠페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원다발구역에서의 환경정비 및 흡연행위 지도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금연홍보도우미 사업은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을 실천하고 홍보 하는 데에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배연기 없는 오산역 환승센터를 만들기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 '어르신 금연홍보 도우미 금연캠페인'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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