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SOC 우수사례 국정감사 현장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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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7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국정감사 현장시찰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원이음터 방문에는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20명 내외가 배석했다.
이음터란 화성시에서 최초로 선보인 문화 및 복지시설, 생활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의 학교복합화시설이다. 교육청과 화성시가 연계하여 ‘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성시 이음터 사업은 지난 4월 국무조정실 생활SOC 3개년 계획(안) 발표에서‘생활SOC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생활 SOC 사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의료∙복지시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철모 이사장은 이음터(화성시 학교복합화시설)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이음터는 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이음터 건물 주변으로 공원, 주민센터, 시립유치원 등이 모여 있어 한 마을의 모든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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