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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교사에게 전통 예절교육
화성문화원, 15명에게 한복 아름다움 알려
 
이서진 기자 기사입력 :  2016/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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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화성문화원(원장 고정석)은 지난 17, 화성문화원 2층 예절관에서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다도 예절교육을 진행했다. 15명의 원어민 교사가 참여한 교육프로그램은 화성문화원 이상점 예절관장이 지도를 통해 전통예절과 다도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휴일인 토요일에 교육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원어민 교사들은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전통예절교육은 전통복식 한복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었다. 한복의 역사와 아름다운 선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의 유래 등 한복에 대한 교양교육부터 한복 착용절차와 인사하고 앉는 법등의 기초예절 체험이 진행됐다. 어색한 복장으로 인해 편하게 앉지도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을성 있는 모습으로 열심을 다해 배워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다도교육에서는 다도에 필요한 모든 기구들의 명칭을 배우고 정해진 순서와 절제된 손놀림으로 차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체험했다.

 

원어민 Dini Turner 원어민 코디네이터는 침묵을 통해서 차를 우려내는 7~10분간의 시간은 한국의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신비한 시간이었다원어민 교사들 중 체격이 큰 분들은 맞는 한복이 없어 체험이 어려웠는데 다양한 사이즈의 한복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어민 교사는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지만 계약기간이 끝나 고국으로 돌아가서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홍보대사다. 화성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화성시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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