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0명, 서울 1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0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3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참고.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20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 총계 | 확진환자 | 검사현황 | ||||
소계 | 격리중 | 격리해제 | 계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2.19.(수) 16시 기준 | 11,173 | 51 | 35 | 16 | 11,122 | 1,149 | 9,973 |
2.20.(목) 09시 기준 | 12,161 | 82 | 66 | 16 | 12,079 | 1,633 | 10,446 |
증감 | 988 | 31 | 31 | 0 | 957 | 484 | 473 |
새로 확인된 환자 31명 중 30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구분 | 인원 |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 발생 사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교인 및 접촉자 등) | 23명 |
청도소재 의료기관 (청도 대남병원) | 2명 |
연관성 조사 중 | 5명 |
합계 | 30명 |
서울 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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