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구에서 31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31번째 환자는 해외 여행을 다녀오지 않은 61세 여성이다. 대수 수성구 보건소에서 바이러스 검사 실시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대구의료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한편 18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의사(의심)환자 수는 9234명, 검사 중인 사람은 전날보다 249명이 늘어난 957명으로 조사됐다.

구분

총계

확진환자

검사현황

소계

격리중

격리해제

검사 중

결과 음성

2.17.(월)

16시 기준

8,718

30

20

10

8,688

708

7,980

2.18.(화)

09시 기준

9,265

31

21

10

9,234

957

8,277

증감

547

1

1*

0

546

249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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