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석 조합장 "2020년 하나로마트 준공 목표 ... 조합원 복지지원 확대 방침"

▲ 양대석 조합장    © 편집국


조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대석/이하 조암농협·사진)은 지난달 31일 제59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합원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김도성 지부장,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청원 의원, 송옥주 의원, 김성회 전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진행은 식전행사, 국민의례, 내외빈 축사후 조암농협의 사업성장 및 역량강화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대한 표창패 시상이 있었으며 정기총회를 통해 상정된 안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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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석 조합장은 “어려운 환경과 여견에서도 조암농협은 조합원들이 모든 사업에 많은 이용과 격려, 응원에 힘입어 경영평가 1등급의 건전 결산을 이루었다”면서 “현재 농촌과 농협의 당면한 현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지혜를 모은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듭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암농협의 건전성과 역할제고를 위해 각종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조합원과 고객과 농협의 소통과 참여로 쇄신하는 조암농협이 되도록 발벗고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조합농협은 지난해 경제사업장 100억 매출실적과 신용사업으로 대출 3300억원, 예금 4200억원 등 7500억원 달성을 비롯해 자산 510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건전 결산으로 조합원의 출자배당금과 이용고 배당금을 전차보다 3억6백만원 증가한 24억4천3백만원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2020년에는 하나로마트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경영관리 시스템 재편과 경제유통사업 재도약, 안정적인 신용사업 추진으로 복지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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