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예비후보, 타당성 검토 당연성 주장

▲  화성시에 조성되는 철도는 2025년까지 KTX(어천역), SRT, GTX, 경부선, 서해선, 수인선, 인덕원선, 신안산선 등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편집국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19년 7월 화성시에서 발주한 “동탄~이천 철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에 대해 병점역을 거쳐 봉담까지 연결 하여야 함을 주장했다.


동탄~이천 부발 복선철도사업은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추진으로 국토부에서 검토중인 노선이다. 이 노선은 경강선 이천 부발역-여주역-서원주-강릉까지 연결되며 향후 중부내륙철도와도 환승되는 중요한 노선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지난해 7월 동탄~이천간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20년 화성시 철도 구축 대도약 시대를 맞이해 수도권 남부 교통 중심축 도약을 위해 병점, 서동탄, 동탄이 경강선 이천을 경유해 최종적으로 강릉과 연결코자 함에 목적이 있다.


현재 화성시에 조성되는 철도는 2025년까지 KTX(어천역), SRT, GTX, 경부선, 서해선, 수인선, 인덕원선, 신안산선 등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관련하여 석 예비후보는 동탄~이천 철도 건설사업은 2020년 화성시 철도 구축 대도약 시대에 맞는 수도권 남부 교통중심 축으로의 도약을 위해 강릉까지 연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임을 설명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2020~2030)구축 계획에 따른 사전준비가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인데 환승센터로 격상 발전되어야 할 병점역과 병봉선(봉담~병점) 그리고 신분당선의 호매실~봉담 연장으로 생겨날 봉담역의 지리적 위치와 수요, 사업성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변경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져야 됨을 밝혔다.

또한 “동탄~이천 철도노선을 병점과 봉담까지 연장하여야 하는 이유는 병봉선 추진사업과 노선이 일치 되며 어천역의 인천발KTX 와 수인선연결 그리고 신분당선 봉담연장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병점역의 GTX-C 노선연장추진, 환승센터 추진 등의 사업성 확보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된 타당성검토가 되어야 하는 합리적 논리를 제시했다.

▲ 석호현 에비후보 ©편집국

이어 “동탄~이천 철도사업 노선은 경기남부에서 이천이나 여주와 같이 남서부로 이동 할 때 기존에 있던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를 철도로 대체 할 수 있고, 범위를 넓히면 경강선(경기.강원), 중앙선, 차후에 중부내륙선과 연계되어 원주, 강릉, 안동, 김천, 대구 등지로 갈 때 대체노선이 추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와함께 “화성시의 제4차 철도망구축 계획은 빈약한 동.서간 철도노선의 확충으로 지역적 단절을 해소하고, 신도시조성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지역에 교통망이 적기에 제공 될 수 있도록 화성시 철도망구축 계획을 재검토해 효과적인 계획이 세워 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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