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통한 청렴문화 전파 등 적극적 반부패 시책 실시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경 사진     © 편집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 반부패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평가에 대해 “청 내 청렴교육 100% 이수, 청렴동아리 ‘청.바.지’(청렴한 바른 지성인)을 통한 카드뉴스 제작, 청렴문화 전파 및 홍보물품을 배포, 인사·계약·급식 등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대상 청렴역량강화 공동연수 실시, 관내 학부모 및 외부이해관계자 대상 청렴공연과 계약교육 및 소통간담회를 주최하여 민간분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였고,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했다”며 “청렴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해 행복한 성장, 함께하는 화성오산교육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용호 교육장은 “반부패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화성오산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뤄낸 성과”라며 “단순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주진계획 수립이행 △반부패 청렴 여건 조성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및 공익신고 활성화 등을 기준으로 청렴도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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