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배 자유한국당 화성을 당협위원장이 ‘담대한 변화’(도서출판 타래)에 대한 출판 기념회를 12일 오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인사말을 통해 “출판기념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화성 동탄을 세계적인 도     ©편집국

임명배 자유한국당 화성을 당협위원장이 ‘담대한 변화’(도서출판 타래)에 대한 출판 기념회를 12일 오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하고 4.15 총선 합류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김성회 전 국회의원, 석호현 화성병 예비후보, 이구영 전 화성시의회 의장, 조오순.공영애.정흥범 현 화성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김성회 전 국회의원, 석호현 화성병 예비후보, 이구영 전 화성시의회 의장, 조오순.공영애.정흥범 현 화성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편집국

임명배  예비후보는 ‘담대한 변화’ 책을 통해 “곳곳에 뿌리내려 삶의 질곡을 강요하는 불공정을 타파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리부터 변해야 한다. 우리 우파가 중도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총 2부로 이뤄져 있으며 1부에서는 좌파와 우파의 전범이라 할 프랑스 혁명을 통해 우파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동아시아의 상황, 홍콩 사태, 조국 사태를 각각 우파의 입장에서 알아보고 우파가 진정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이어 그는 책의 내용을 토대로 프랑스 혁명을 통해 좌파와 우파에 대해 설명하고, 동아시아의 현주소와 홍콩 사태, 국내의 조국 사태 등이 주는 교훈과 우파가 걸어야 할 길을 고민하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출판기념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화성 동탄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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