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 편집국



 화성시의회 김 홍 성 의장
“이루는 2020년” 되시길
 
여러분,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은 커지며, 더욱 빛나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지난 한 해 어떠셨습니까?


지난 한해, 대한민국은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무역보복 등 국내·외문제로 인해 우리 화성시도 근심과 걱정이 많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우리 시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내는 힘 역시 시민여러분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한 해였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리고, 이제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새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이제는 화성시는 덩치만 큰 도시, 외적인 성장만 추구하는 곳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바라보며 촘촘히 채워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세상은 스스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이 편안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기대할 수 있는 화성시를 위해 경제, 복지, 일자리, 환경, 교육 등 시민여러분의 삶에 가장 가까운 문제부터 화성시의원 모두가 차근차근 풀어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의회의 힘은 다름 아닌 시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화성시의회가 앞으로도 부여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지난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시작” 이라는 새로움 사명감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가지고 “이루는 2020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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