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과 소외계층의 빈곤극복을 위해 창업한 전국 최초 광역자활공동체기업인 ㈜컴윈(대표 정연철)은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PC 20대를 후원하고 28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PC 후원식은 컴퓨터 구비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직접 중고부품을 조립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후원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넓혀주고자 함이다.
한편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소재한 ㈜컴윈은 이달 말까지 후원 가정에 설치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도 화성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조립PC 20대를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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