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의정활동 종합 평가 '우수의원' 선정

▲ 권칠승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 편집국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29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0대국회 3년차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정활동을 평가 항목별로 분석·평가해 앞선 25일 송옥주 의원을 비롯한 75명의 의원을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헌정대상은 제20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정치성향을 배제하고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평가했다.

권 의원은 국감성적, 통과대표법안,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등 12개 항목인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지역 의원 중 1위를 했고, 전체 의원 중 7위를 했다. 이로써 권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에 이어 올해에도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상’을 수상하는 우수의원이 됐다.

권칠승 의원은 “무엇보다 국민들과 지역주민들께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헌정대상’을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남은 20대국회에서도 겸손하고 치열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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